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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제2인생을" 귀농인 몰려

admin

게시 시간: 2013. 04. 3.
◀VCR▶
천혜의 자연을 갖고 있는 충북이 귀농귀촌 주요 대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으로 이주한 귀농귀촌 인구는 3천815가구에 6천279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12년 582가구에 비해 500%이상 증가한 수치로 충북도가 지난해 수립한 귀농귀촌 활성화 종합대책의 효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귀농이 918가구 1천598명이었으며 귀촌은 2천897가구 4천781명이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음성군과 영동군을 가장 많이 선호 했으며 연령대는 50대와 4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처럼 충북도의 귀농귀촌 선호도가 높은 것은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은 물론 진천, 음성, 증평, 청원 등 기업체가 많고 지가가 저렴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활성화 종합대책의 정보관리와 체험프로그램의 내실화가 귀농귀촌인의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INT▶ 오춘식 귀농인

앞으로 충북도는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전원마을 조성 등 기존사업을 확대하고 체류형 귀농인에 대한 신규 사업을 발굴해 차별화 된 정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80억원을 투자해 제천시 신월동에 체류형 귀농인 창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체재시설, 개별농장, 교육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INT▶ 충북도 농정국 농업정책과 임달섭 팀장

침체된 농업·농촌의 활력을 넣을 수 있는 귀농·귀촌.
실질적인 도움 정책으로 충북도가 귀농·귀촌 1번지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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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북인터넷방송 , 유튜브
Time : 2014-01-24 13:32:03.0